블로그
우리들의 이야기,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재취업 준비보다 시급한 것은 무너지지 않는 '심신의 건강'과, 서로를 지탱해 줄 '좋은 사람들'입니다.
50대 가장들의 머릿속을 꽉 채우고 있는 고민, 결국 '돈'입니다.
자녀들의 학비와 결혼 자금, 그리고 점점 길어지는 노후 생활비까지.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가 조언합니다.
"은퇴는 끝이 아니다. 지금 당장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따서 제2의 직업을 준비하라"고 말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결정적인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도, 화려한 경력도
그것을 수행할 '내 몸과 마음'이 무너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경제적 준비 이전에 '건강 자본'이 먼저입니다.
1. 롱런(Long-run)하려면 체력과 멘탈이 필수
새로운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20대 신입사원 못지않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50대의 몸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로 몸은 삐걱거리고,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마음은 늘 불안합니다.
이 상태로 무작정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것은 기름 없는 차를 억지로 굴리는 것과 같습니다. 먼저 내 몸을 돌보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여 마음의 근육을 단단히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2.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하지만 혼자서 건강을 챙기고 멘탈을 관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작심삼일이 되기 십상이고, 고립감만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건강한 모임'이 필요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동년배들과 어울리십시오. 술 마시며 신세 한탄만 하는 모임이 아니라, 함께 등산을 가고, 서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고, 건강한 식사를 나누는 '생산적인 커뮤니티'에 참여해야 합니다.
"김 부장, 자네라면 충분히 할 수 있어!"라는 진심 어린 격려 한마디가 백만 원짜리 보약보다 낫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얻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3. 우리가 당신의 '베이스캠프'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50대 남성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맬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 건강한 식탁: 집밥 같은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며 몸의 허기를 채웁니다.
- 마음의 쉼터: 사회적 지위나 체면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줘도 안전한 곳입니다.
- 재도약의 발판: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제2의 인생을 함께 모색합니다.
경제적 성공도 중요하지만, 그 성공을 누릴 수 있는 건강과 함께 기뻐해 줄 친구가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곳에서 먼저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십시오. 그리고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다시 한번 멋지게 세상으로 나아가십시오.
당신의 건강한 인생 2막을, 우리가 함께 준비하겠습니다.